벌들의 법도(法度) 10월이 마지막을 향해 치닫고 있습니다. 엊그제 끝난 국회의원 보궐선거 결과를 두고 정치꾼들이 서로 밀고당기는 모습이 눈에 걸립니다. 나야 애시당초 정치에 관심이 별로 없는 사람이지만, 작금의 정치하는 사람들의 모습에서 불현듯 당파싸움에 밀려 귀양지에서 벌을 치고 지내면서 삶을 관조하.. 편안한 자리/* 심향(心香) 2005.1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