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타리를 넘나드는 산길에서 울타리를 넘나드는 산길에서 (1) 심야에 친 번개 어제 토요장달에서 가볍게 몸을 풀었다. 동아마라톤을 대비한 훈련은 더 이상 강도높게 할 수 없으니 이젠 테이퍼링이다. 한강의 바람을 맞으며 10Km 정도를 LSD 페이스로 조총무와 동반주했다. 성희님의 주력이 좋다. 전 날 마신 참이슬 기운이 싹 가시고.. 산따라 길따라/* 일반산행 2007.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