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가고시마 여행 참고자료
일본 큐슈[九州] 일주 배낭여행 http://blog.daum.net/kwmolee/15959735
규슈올레길의 시작, 일본 최남단 전철역 니시오오야마역
http://endeva.tistory.com/2772
가고시마 이브스키에서 꼭 묵어봐야 할 료칸 슈스이엔
http://endeva.tistory.com/2719
28년 연속 일본 료칸 요리 1위에 빛나는 슈스이엔의 요리, 가고시마 이브스키 슈스이엔秀水園 가이세키 요리
http://endeva.tistory.com/2716
일본 료칸의 가이세키 요리에 대해 알아보자~~!! (벳푸 간나와 온천 유노카 료칸)
http://endeva.tistory.com/2424
............................................................................................................................................................................................
[이부스키 참고자료]
01 http://endeva.tistory.com/2735 : 규슈올레길을 걷다. (가고시마현 이브스키 올레길, 천천히 한 걸음)
- 화산섬 사쿠라지마, 맛있는 쿠로부타(흑돼지), 이브스키의 모래온천찜질로 유명한 가고시마에 올레길이 생겨 걸어보기 위해 가고시마에 가다.
- 이브스키 올레길 : 일본에서 가장 남쪽에 있는 JR최남단역 니시오야마(西大山駅)에서 출발합니다.겨울과 이른 봄에 피어나는 노란 유채꽃이 역 주변에 풍성하고, 최남단 역은 일반 관광객들의 방문도 아주 많은 곳입니다. 코스가 밭길을 사이사이 지나 나가사키바나(長崎鼻) 곶에 도착하면 하얀 등대가 사람들을 맞는데요, 등대에 이르기 직전에는 유명한 옛날 이야기 '우라시마타로(용궁전설)'의 발상이 된 곳이라는 전설로 유명한 귀여운 신사가 있다.
- 나가사키바나의 검은색 모래해변을 따라 걸으면 눈앞에는 사츠마 후지산(薩摩富士) 이라고도 이야기되는 원추형의 봉우리 모양의 가이몬다케(開聞岳) 산이 점점 가까워집니다. 파도소리를 들으며 바닷가의 소나무 숲길을 한동안 걷고 나면 가와지리 작은 포구에 이르고, 곧 수 만평의 허브농장에 도착합니다.
- 코스의 마지막은 가가미이케(鏡池) 연못을 거쳐 종점인 가이몬역(開聞駅)에 이릅니다. 가이몬 역은 또 다시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충동을 일으키게 하는 아름답고 고즈넉한 역입니다. 평평하고 아름다운 바닷가 풍광을 가볍고 쉽게 즐길 수 있는 바닷가 올레 코스입니다.
(*) 가고시마 중앙역(종합관광안내소)-(기차/버스:1시간 / 기차 이브타마 인기)-이브스키역(올레길 정보 구함/ 역광장 족욕온천 / 역앞 버스정류장)-해안을 따라 천천히 걸어 목적지 슈스이엔 료칸(*)으로 이동
(*) 이브스키의 슈스이엔 료칸 : 모래찜질+온천+요리+휴식
- 이브스키에서 꼭 묵어야 할 료칸 슈스이엔 : http://endeva.tistory.com/2719
- 28년 일본 료칸요리 1위, 슈스이엔의 요리 : http://endeva.tistory.com/2716 -가이세키
(*) 이브스키의 명물 쿠로부타동(흑돼지 덮밥, 黑豚地鷄) 아오바靑葉
- 이브스키 역 바로 옆에 있어 찾기 쉽고, 깔끔한 분위기에 가격도 저렴한 편에 맛이 좋아 은근히 손님이 많음/ 기다려야 함
- 쿠로부타동 : 온천에 살짝 삶은 반숙 온천계란이 밥과 흑돼지 고기 위에 놓임,
: 규동 양념이 되어 있어 달달하고 맛 있음, 계란을 살짝 터트려 고기와 밥과 함께 맛있게.
- 규슈 올레길을 걷기 위해선 든든히 먹어두는 것이 좋으니 출발전 이브스키 역 주변에서 밥을 먹고 가는 것도 좋을 것 같다.
(*) 해돋이가 아름다운 이브스키 시사이드 호텔 http://endeva.tistory.com/2718
02 http://endeva.tistory.com/2772 : 규슈올레길의 시작, 일본 최남단 전철역 니시오오야마역
이부스키에서 하루를 보내고 난 다음 규슈 올레길을 걷기 위해 아침 일찍 이부스키역으로 향하다.
- 이부스키도 그렇게 크지 않은 역이기 때문에 많은 전차가 다니지 않아 시간에 주의 해야한다.
- 보통 1시간에 1~2대 꼴로 전차가 다니며,
- 이부스키의 올레길은 니시오오야마西大山 역에서 출발 하기 때문에 이부스키역에서 전차를 타고 이동한다.
- 이부스키 에서 니시오오야마까지는 3정거장 17분 정도가 걸리며 요금은 270엔 이다.
잠깐 꾸벅꾸벅 졸고 있던 중 규슈 올레 이부스키 코스의 출발지인 니시오오야마 역에 도착하였습니다.
전차는 저를 내려주고 어디론가 열심히 달려가기 시작하였습니다.
일본 최남단 역이라서 조금은 이쁘게 꾸며져 있을꺼라 생각했는데 아무것도 없습니다.
역장도 없는 조용한 간이역, 북위 31도 11분
멀리 가고시마의 후지산이라고 불리우는 가이몬다케가 우뚝 솟아 있었습니다.
JR 일본 최남단역 니시오오야마西大山 역 - 북위 31도 11분이면 제주도 보다 훨씬 아래 위치해 있습니다. 지도를 보니 상하이와 비슷한 위도
니시 오오야마역(西大山駅)
일본에서 가장 남쪽에 있는 JR최남단역으로, 이부스키 올레의 출발점이다. 행운의 종(幸せの鐘)이 있어 올레객을 반긴다.
이부스키 올레
이부스키 올레 코스는 니시오야마(西大山駅)에서 출발한다. 겨울과 이른봄에 피어나는 노란 유채꽃이 역 주변에 풍성하다. 코스가 밭길을 사이사이 지나 나가사키바나(長崎鼻) 곶에 도착하면 하얀 등대가 사람들을 맞이한다. 등대에 이르기 직전에는 유명한 옛날 이야기 ‘우라시마타로(용궁 전설)’의 전설로 유명한 신사가 있다.
나가사키바나에서 검은색 모래해변을 걸으면 눈앞에는 사츠마 후지산(薩摩富士)이라는 원추형의 가이몬다케(開聞岳)가 점점 가까워진다. 파도소리를 들으며 바닷가의 소나무 숲길을 한동안 걷고 나면 가와지리 작은 포구에 이르고, 곧 수 만평의 허브농장에 도착한다. 코스의 마지막은 가가미이케(鏡池) 연못을 거쳐 종점인 가이몬역(開聞駅)에 이르게 된다.
가이몬 역은 또 다시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충동을 일으키게 하는 아름답고 고즈넉한 역이며 이부스키 올레 코스는 평평하고 아름다운 바닷가 풍광을 가볍고 쉽게 즐길 수 있는 바닷가 올레 코스이다.
우라시마 타로(浦島太郞,うらしまたろう)
설화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옛날에 우라시마 타로浦島太郞라는 어부가 바닷가를 거닐다가 거북을 괴롭히고 있는 아이들을 보게 된다. 이에 우라시마 타로가 아이들에게서 거북이를 구해서 바다로 돌려 보내주는데, 거북은 그 보답으로 용궁으로 초대를 한다. 거북은 용궁의 공주였던 것이다. 용궁 공주는 우라시마 타로를 극진히 환대한다. 즐거운 시간을 보내던 우라시마 타로는 고향에 두고 온 가족들이 생각나서 용궁공주에게 고향으로 돌아갈 뜻을 전달한다.
공주는 만류를 해 보지만 생각을 돌릴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상자(玉手箱:타마테바코)를 하나 건네면서 절대열어보지 말 것을 당부한다. 마침내 우라시마타로는 고향에 돌아왔지만 옛 모습은 찾을 길이 없고 아는 사람도 보이지 않자 낙담을 하게 된다. 이에 용궁에서 받아 온 상자의 뚜껑을 열어 보는데 그 속에서 흰 연기가 나면서 우라시마 타로는 백발의 노인으로 변해버린다. 용궁에서의 짧은 시간이 지상에서는 상당히 긴 세월이었던 것이다.
백발의 노인이 된 우라시마 타로는 다시 학으로 변해 하늘로 날아갔다. 그리고 바다 위에서 학은 용궁의 거북이를 만났다. 그것을 보고 바닷가에 살던 사람들은 "학은 천년, 거북이는 만년" 이라고 노래했다.
--> 이야기의 내용은 우리의 설화와도 많이 닮아있는 듯하다. 용궁신사는 용궁공주를 주신으로 섬기고 있는데, 우라시마타로와 용궁공주의 만남이 상징하는 바와 같이 남녀의 연을 이어주는 효험이 있는 신사로서 알려져 있다.
(*) 300년이 지나도 좋으니 용궁 한번 구경해 보았으면 하는 생각이 들지 않나요?.
http://endeva.tistory.com/2805 이부스키의 명물 도센쿄 협곡의 소멘나가시 (そうめん流し)
규슈올레 이부스키 코스를 돌고 나서 간단히 점심을 먹기 위해 도센쿄(唐船峡)를 찾아갔습니다.
도센쿄는 규슈올레 이부스키 코스의 도착지인 가이몬역(開聞駅)에서 버스로 10~15분 정도 걸리며 소멘나가시(そうめん流し)라는 재미있는 면 요리를 맛 볼 수 있는 곳입니다.
이부스키 시영 도센쿄 소멘 나가시 (指宿市営唐船峡そうめん流し)
- 전화 : 0993-32-2143
- 주소 : 鹿児島県指宿市開聞十町5967
- 시간 : 10:00~17:00
- 요금 : 소멘나가시 550엔
.............................................................................................................................................................................................
일본 큐슈[九州] 일주 배낭여행 - [블로그] 교수 & 농부의 세상사는 이야기 http://blog.daum.net/kwmolee
http://blog.daum.net/kwmolee/15959735 이부스키
상기 외에 글 10개가 더 있습니다.
http://blog.daum.net/kwmolee/15959735 가고시마/사쿠라지마
............................................................................................................................................................................................
아라키 노부요시 (荒木 經惟)
사진을 말하다 - 천재 아라키의 애정愛情사진
세계적인 사진 작가 아라키가 나이 일흔에 들려주는 사진 이야기
의식과 무의식, 감성과 이성, 예술과 외설 사이를 줄타기 하며 센세이션을 일으켰던 사진작가 아라키 노부요시, 그가 자신의 사진에 대한 사랑愛과 마음情을 90장의 작품을 통해 풀어놓는다.
그의 첫 책 <천재 아라키의 괴짜 사진론> 이 그가 환갑 때 들려준 사진 이야기였다면, 이번 <천재 아라키의 애정愛情사진>은 그가 사랑하는 이들과 차례로 사별하고 암 투병을 겪은 후 나이 일흔에 이른 후 전하는 곰삭은 사진 이야기이다.
상세 :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foto3570&logNo=120200620375
............................................................................................................................................................................................
아마추어 무선사 HL5FXP의 산행기록
- http://blog.daum.net/hl5fxp/18348133
요도가와(淀川) 등산로 입구(해발 1,360m) - 하나노에고花之江河(해발 1,600m) 습지濕地 - 미야노우라다케宮之浦岳(해발 1,936m) 정상 - 신다카스카고야新高塚小屋 산장(1,500m) - 다카스카고야高塚小屋 - 죠몬스기繩文杉 - 윌슨 그루터기 - 오카부호도이리구치(大株步道入口 : 삼림철도森林鐵道따라 걷는 길 시작) - 삼대스기三代杉(1,200년/1,000년/350년) - 아라가와(荒川) 등산로 입구
: 누적 13시간 20분(후반부 6시간)
- 0720 요도가와(淀川) 등산로 입구(1,360m)
- xxxx (좌) 고반다케
- 0950 하나노에고花之江河 습지濕地(1,600m)
- xxxx (좌) 구로미다케
- xxxx (우) 나게시다케
- xxxx (우) 안보다케
- xxxx 마지막 물 마시는 곳(1,750m)
- xxxx 오키나다케
- 1200 미야노우라다케 정상(1,936m)
- 1430 신다카스카고야新高塚小屋 산장(1,500m) : 누적 7시간 10분
- 1630 죠몬스기繩文杉
- xxxx 부부삼夫婦杉, 대왕삼大王杉, 윌슨 그루터기 등
- 1720 윌슨 그루터기(ウィルソン株) 출발
- 1740 오카부호도이리구치(大株步道入口) 도착 : 삼림철도(森林鐵道)따라 걷는 길의 시작점(종점)
- 1900 삼대삼三代杉 (1,200년/1,000년/350년)
- 2040 아라가와(荒川) 등산로 입구 : 누적 13시간 20분(후반부 6시간)
우리 일행은 처음부터 미야노우라다케 산 정상을 목표로 하였기에 07시20분 해발 1,360m 지점인 요도가와(淀川) 등산로 입구를 출발지로 하여 09시50분 하나노에고(花之江河-해발 1,600m에 위치한 습지/濕地)를 거쳐 정상인 미야노우라다케(해발 1,936m)에는 11시54분 도착할 수 있었음.
.................................................................................................................................................................................................
만자로 지구촌 방랑기
- 2014년 4월 9일부터 4박 5일 야쿠시마 여행 계획(재 방문)
- 2009년에 다녀온 여행기
(1) http://blog.daum.net/manjaro1/187
야쿠시마 특산품이 “도비”라고 불리우는 날치인데 맛이 환상이다..ㅎㅎㅎ
..............................................................................................................................................................................................
'편안한 자리 > * 여행(旅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일본 홋카이도 꽃길 걷기 (0) | 2015.01.25 |
---|---|
북유럽 여행 - 러시아 핀란드 스웨덴 노르웨이 덴마크 (0) | 2014.05.19 |
일본 야쿠시마/이부스키/가고시마 트레킹 (0) | 2014.04.14 |
삶의 쉼표, 그 섬에 가고싶다 - 야쿠시마 (0) | 2014.04.14 |
임진왜란과 일본 조슈벌(閥), 그 과거와 현재 (0) | 2014.04.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