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남정맥 04] 짧은 산행 긴 여운 [낙남정맥 04] 짧은 산행 긴 여운 1. 산행 개요 1) 일 시 : 2010년 5월 2일(일) 무박산행 2) 구 간 : 낙남정맥 제 4구간(마재고개-무학산-대산-광려산-한티재), 도상 거리 15.6 Km 3) 시 간 : 6시간 10분(휴식 60분 포함) 4) 참 가 : 좋은 사람들 35인 (8인의 동행자 : *원, *파, *언, 지*, *호, 은*, 제용, 재훈) - 제용과 그 아.. 산따라 길따라/* 낙남정맥 2010.05.02
[낙남정맥 03] 진달래 밭에서 행복했노라 [낙남정맥 03] 진달래 밭에서 행복했노라 1. 산행 개요 1) 일 시 : 2010년 4월 18일(일) 무박산행 2) 구 간 : 낙남정맥 제 3구간(우곡사 갈림길 - 천주산 - 마재고개), 도상 거리 21.9 Km, 진입 0.7 Km 별도, 알바 2 Km 별도 3) 시 간 : 8시간 45분(알바 1시간 및 식사, 휴식 포함), 진입 20분 별도 4) 참 가 : 좋은 사람들 41인.. 산따라 길따라/* 낙남정맥 2010.04.18
友와 朋 華山 오늘 즐거웠다네. 논어(論語)의 학이(學而)편 한 줄로도 시간은 오히려 부족하고, 자네의 마음은 넘치더라. "子曰 學而時習之면 不亦說乎아. 有朋이 自遠方來면 不亦樂乎아. 人不知而不溫이면 不亦君子乎아." 배우고 익히는 기쁨을 넘어, 붕(朋)을 만나는 즐거움이야 그 어찌 비견(比肩)이 있으랴... 편안한 자리/* 심향(心香) 2010.0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