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안한 자리/* 여행(旅行)

세 부부의 공룡능선

月波 2006. 10. 1. 19:57

 

지천명(知天命)의 30년 지기(知己) 세 부부가 찾은  설악산 공룡능선. 쉽게 접근이 안되는 그 능선을 초보 산꾼인 아내들과 함께 당일산행으로 걸었다.  새벽 7시부터 밤 9시까지 멋진 데이트를 했다. 천불동으로 하산하는 마지막 5시간은 다시 하기 힘든 어둠속의 데이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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