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구대 식물원
청계산 가는 길에 종종 신구대 식물원에 들리지만 때를 맞추기가 그리 쉽지 않다. 인연이 모자라나 싶어도 가고 또 가니 이제 어느듯 내 집 드나들듯 정이 쌓이고 연이 두터워지는 듯하다. 이번 길에는 늘 함께 하던 아내 뿐아니라 딸도 같이 하니 더욱 푸근하다.
들꽃이 필 무렵 접사렌즈 들고 다시 그곳을 찾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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